더운여름에 시원한 냉우동 만들기

 더운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시원한 냉우동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뜨거운 날씨에 주로 먹는 냉면 대신에

우동으로 만드니 색다른게 그럴사하네요.

냉우동 레시피(1인분)

재료

우동면 1봉지, 김치 2줄기, 삶은계란 1개, 

건미역 약간, 양파 1/4개, 파, 

냉면육수(마트에서 파는 봉지냉면)

우선 찬물에 건미역을 먹기좋게 

자른 후 물에 불려주세요.

양파는 채썰고, 김치는 먹기좋게 썰고,

대파는 잘게 썰어줍니다.

삶은 계란은 반으로 자르고

불린미역은 물기를 꼭 짜주세요.

우동면은 끍는물에 넣어 삶아주세요.

삶은 우동면을 차가운 얼음물에 

넣어 차갑게 준비해줍니다.

이렇게 차갑게 준비하면 더욱 시원하고

탱탱한 우동면발을 즐길 수 있어요.

 

냉동실에 얼려놓았던 봉지냉면육수를 

꺼내 전자렌지에 2분정도 해동해서

이렇게 살얼음이 되도록 만들어 주세요.

요즘 마트가면 봉지로 된 냉면육수를 

쉽게 구매 할 수 있으니 

몇개씩 구입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딱 좋은 것 같아요.

모든 재료 준비가 되면 

대접에 차가운 우동면을 넣어주세요.

우동면위에 미역과 양파, 파를 올려주세요.

살얼음동동 냉면육수를 넣어주세요.

김치와 삶은계란을 올린 후

추가로 파를 고명으로 마무리 해주세요.

 

살얼음이 있어서 

더욱 시원해 보이는 냉우동이네요.

먹기전에 우동면과 재료들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우동면을 차가운 물에 넣어 더욱 시원하고

탱글탱글 호로록 넘어가네요.

미역이 있어 더욱 시원한 맛이 있어요.

미역이 없을 경우는 대신 오이를

사용해 주셔도 좋아요.

김치가 들어가서 더욱 시원하고 맛이 있네요

미역은 우리 몸을 깨끗하게 정화해주고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있어 

중금속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줍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정말로 많이 추천드리고 싶어요.

칼슘과 요오도가 다량으로 들어있으며 

칼슘은 많이 함유된 만큼이나 뼈와 이를 강하게 

철분이 풍부해서 빈혈예방에도 정말 좋아요.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냉우동였습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힘이되는 공감도 꾸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