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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달큰한맛!! 실파 팽이버섯말이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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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미니 2018. 5. 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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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파로 팽이버섯 돌돌말아

실파 팽이버섯말이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팽이버섯의 쫄깃함은 살리고 

실파의 달큰한 맛을 더해

가족들이 좋아하는 요리에요.



실파 팽이버섯말이전 레시피


재료

실파, 팽이버섯, 계란 2개, 소금약간



실파는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 준비하고

팽이버섯은 흐르는물에 살짝 헹군후

밑둥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실파가 없는 경우는 

쪽파나, 부추를 대신 이용해 

주셔도 괜찮아요.



끍는물실파를 넣고 흐물흐물 

해질때까지 데쳐 주세요.



팽이버섯을 손가락 정도 굵기로 잡은 후

실파로 돌돌 말아 묶어주세요.



볼에 계란소금을 넣어

잘 풀어주세요.



계란물팽이버섯말이를 넣어

고루 묻혀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두른 후

계란옷을 입힌 팽이버섯말이를

올려주세요.



가스불을 중간불로 맞춰주고

버섯말이를 굴려가며 구워주세요.

  


실파 팽이버섯말이전이 노릇하게 

구워지면 가스불을 끄고 마무리 해줍니다.



접시에 완성된 실파 팽이버섯말이전을 

담아내주세요.



젓가락으로 집어 한입에 먹기 좋고

특별한 날이나 손님상에 

올리기에도 정말 좋아요.



어버이날이나 부모님 생신때도

이렇게 만들어서 부쳐내면

좋아하실 것 같네요.



팽이버섯의 쫄깃한 식감에 

촉촉하고 달큰한 실파가 더해져서

좀 더 맛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실파로 돌돌말아 계란옷을 

입어서 그런지 색도 이쁘고 

먹기에 아까운 비쥬얼이에요.



팽이버섯은 식이섬유가 양배추보다 

2배정도 많아 장을 촉촉하게 하고 불

필요한 요소를 배출해주는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키토산이 많아 숙변을 제거하고

체지방을 줄여주는 좋은 식재료에요.



실파는 대파가 되기전 어린파가 

바로 실파인데요.

대파에 비해 쓴맛이 적고

향이 좋아서 이렇게 데쳐서 사용하거나

파김치나 양념장으로 정말 좋아요.



쫄깃하고 달큰한 맛!!

실파 팽이버섯말이전이였습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힘이되는 공감도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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