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바삭한 부추 야채전 레시피

주말을 맞아 오랫만에

고소하고 바삭한 부추야채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부추가 정말 비싼데요.

오늘 천원에 싸게 산김에

기분좋게 부추야채전 부쳐봅니다.

부추야채전

재료

(계량은 종이컵)

부침가루 3컵/부추듬뿍/양파1개

당근/새송이버섯1개/청양고추3개

부침가루 3컵/물3컵을 섞고

잘 개어줍니다.

부침가루는 간이 되어 나오니

소금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부추/양파/당근/버섯/청양고추를

채썰어 준비해 둡니다.

부침가루반죽에 준비한 야채를

넣어줍니다.

새송이버섯을 썰어 넣으면 

오징어의 식감과 맛이 느껴져서 좋아요.

잘 섞은후 한 10분정도 숙성 후  

전을 부치는게 반죽과 재료과 

적당히 잘 어울려져 겉돌지않고 

초보분들은 쉽게 전을 부칠 수 있어요.

식용유를 두르고 전을 부쳐냅니다.

저는 올리브유를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요

전은 식용유로 부치는게 맛이 더좋은 것 같아요.

접시에 전을 내놉니다.

양념간장을 준비하구요.

양념간장은 진간장2큰술,물2큰술,

식초1큰술,양파,파,청양고추로 만들었어요,

부추야채전은 향긋한 부추와

당근,양파의 달달함

그리고 

버섯의 오징어 식감과 맛까지 느껴지네요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로

주말에 부추야채전 만들어서 

막걸리 한잔하면 딱 좋아요. 

고소하고 바삭한 

부추야채전 이였습니다.

부추야채전 만들어드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