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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바삭하고 달큰한 파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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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미니 2018. 5. 1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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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비도오고 해서 

실파를 넣어 달큰하고 바삭한

파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파전 레시피


재료(종이컵 계량)

실파, 홍고추, 

부침가루 2컵, 튀김가루 반컵



실파를 깨끗히 씻은 후

15센치 길이로 썰어주세요.

실파 대신 쪽파를 이용해도 좋아요.



부침가루, 튀김가루와 물을 넣은 후

고루 섞어서 잘 풀어주세요. 

그리고 어슷썬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소금간이 되어 

있으므로 따로 간을 할 필요는 없어요.

단, 부침가루 대신 밀가루를 사용할 경우

소금 1/4큰술을 넣어주세요.



썰어놓은 부침가루 반죽에 넣어

고루 섞어 옷을 입혀줍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둘러주세요.



그리고 파전 반죽을 팬에 올려주세요.



가스불을 잘 조절해서 타지않고

노릇하게 파전을 구운 후 불을 꺼주세요.



파전을 부칠때 불이 너무 약해도 

전이 기름을 너무 많이 먹고

불이 쎄면 금방 열이 가해져 타기때문에

불조절을 잘해서 먹기좋게 구워야해요.



먹기좋게 파전을 썰어서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이에요!!!



실파의 색이 정말 푸릇해서 그런지

정말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요.



간장, 식초, 물을 1:1:1로 섞고

실파와 통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섞어서

더욱 바삭하고 눅눅하지 않아서 

식감이 정말 좋아요.



홍고추를 넣어 색도 이쁘고

느끼하지 않고 개운한 맛도 있어요.



실파대파가 크기전 어렸을때

실파라고 하는데요.

달큰한맛과 부드러운 식감, 향긋한 향이 

 있어서 정말 좋은 식재료에요.



그래서 저는 파전만들때 쪽파보다 

실파를 선호 한답니다.

여러분들도 실파로 한번 파전을

 만들어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실파로 더욱 맛있게 만든

파전이였습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힘이되는 공감도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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