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으로 변신하는 짜장라면 레시피

토요일 아침부터 짜장라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짜장라면과 냉장고 재료모아서

짜장면처럼 그럴싸하게 

변신시켜 보았어요.

짜장면같은 짜장라면 레시피

재료

짜장라면1개/양파/스팸/버섯/오이

진간장2큰술/올리브유

(저는 짜파게티 사용했어요)

스팸/양파/버섯은 미리 

알맞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양파/스팸/버섯을 볶아줍니다.

냄비에 짜장라면을 넣고 4분을 끍입니다.

원래는 짜파게티 총 5분 끍이는데요

일단 4분만 먼저 끍이고 불을 꺼주세요.

그리고 물을 자박하게 한국자 정도 남기고

짜장 스프를 넣어줍니다.

가스불을 켜고 약불에서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미리 볶아놓은 양파/스팸/버섯

그리고 

올리브유1큰술/진간장 2큰술/유성스프를 

넣어 섞고 30초 끍여줍니다.

저는 볶음짜장라면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원래 야채볶던 프라이팬에 

옮겨서 30초 마무리 했어요.

여러분들은 냄비에서 마무리 하셔도 되요.

완성된 짜장라면을 그릇에 담고

고명으로 오이 채설어 올려줍니다.

함께 먹을 단무지 준비하구요

그냥 먹던 짜장라면과는 다르게 

양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달달함이 느껴지고

스팸의 짭조름한 맛과 버섯의 식감이 좋네요.

삶은 계란 올라가면 더욱 

특별한 한그릇요리가 되겠네요.

짜장면으로 변신한 짜장라면이였습니다.

그냥 짜장라면보다 

확실히 챙겨먹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