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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시원하고 칼칼한 어묵탕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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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미니 2018. 5. 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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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의

어묵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와 북어를 넣어 시원한 국물이라

해장에도 정말 좋아요.



어묵탕 레시피


재료

어묵, 무, 청양고추 1개, 대파

다진마늘 1큰술, 후추약간, 국간장 2큰술, 소금약간


국물재료

멸치, 북어

(파뿌리나 다시마를 추가해도 좋아요)



사각어묵을 적당히 썰고

무는 나박썰기 해주세요.

청양고추와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냄비에 물, 멸치와 북어를 

썰어 넣고 끓여줍니다.



육수가 10분정도 팔팔 끓으면

멸치를 걷어내어 주세요.



멸치를 걷어낸 후에 

무를 넣고 끓여줍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사각어묵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어줍니다.

혹시 집에 쑥갓이 있는 경우는 

넣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매운걸 못드시는 분이나

아이들이 먹을 경우는 청양고추를 빼주세요.



다진마늘을 넣어줍니다.



청양고추, 파, 다진마늘을 섞어

한소큼 끓여줍니다.



국간장, 소금과 후추를 넣고

 마무리 해줍니다.

취향에 맞게 국간장의 양은 

조절해 주세요.



완성된 어묵탕을 그릇에 담아 냅니다.



무를 넣어 시원한 국물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칼칼한 국물맛

느껴져서 해장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고추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식성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시원하고 칼칼하게 끓여 본

어묵탕이였습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힘이되는 공감도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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