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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야채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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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흐미니 2017. 8. 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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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대청소를 하고 나니 정말 배가 고프더라구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다 모아서 베이컨 야채 볶음밥 해서 먹었어요!^^ 베이컨,감자,양파,당근,오이,대파 넣어 정성들이니 정말 맛있는 볶음밥으로 변신 했어요. 오이의 아삭함이 돋보이는 볶음밥입니다.



베이컨 야채볶음밥

(1인분 재료)


밥 1공기, 베이컨, 대파 1대, 양파 1/2, 

감자 1/2, 당근 4/1, 오이 1/4, 올리브유 2큰술,

소금 약간, 후추약간, 깨소금 1큰술



먼저 파를 올리브유에 볶습니다.



볶아 놓은 파를 덜어내고, 

올리브유를 넣어 양파를 볶습니다. 

약한 불에서 볶아주세요. 

그래야 타지 않아요.



볶던 양파에 감자와 당근을 넣어서 

익을때까지 약한불에 살살 볶아주세요. 


거기에 소금을 넣어서 

간을 배도록 해주세요.



어느정도 야채가 익으면 

베이컨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베이컨이 어느정도 익으면 

볶아놓은 파와 페페로치노를 넣어볶습니다.



중불에서 밥을 넣어 달달볶습니다.



준비해둔 오이를 넣어 주세요. 

오이의 아삭함을 느끼기 위해 

가볍게 살짝만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후추와 소금,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 합니다.



볶음밥이 완성되면 그릇에 담는다. 

미리 해두었던 양배추 피클을 함께 내온다.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재료만으로 

우아하게 럭셔리한 한그릇 요리가 

완성 되었습니다.



지난주 만들어 놓은 양배추 피클입니다. 

다음에 피클 만드는 법 공유해 드릴게요.



페페로치노를 넣어 살짝 매콤하면서 

대파의 감칠맛과 갖은 야채들의 조화가 

맛나는 볶음밥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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