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부추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가 오는소리와 부추전 부칠 때
기름소리가 어우려져 기분이 좋더라구요
부추전 레시피
(4~5장분량)
재료
부추 1/4단, 당근 1/3개, 양파 반개,
홍고추 2개, 부침가루2컵, 튀김가루 1컵
#튀김가루를 넣으면 전이 더욱
바삭해져서 좋아요#
부추와 당근은 4센치 간격으로
채썰고 양파는 반으로 자른후
채썰어 주세요. 그리고 홍고추는
잘게 썰어주세요.
부침가루 2컵, 튀김가루 1컵,
물 3컵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부침가루에 간이 되어 있기때문에
따로 소금은 넣지 않았어요.
반죽 섞을때 저는 거품기를
주로 이용하고 있어요.
거품기 이용하면 가루를 남김없이
고루 섞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반죽에 부추, 당근, 양파, 홍고추를
넣어 주세요.
반죽과 야채를 고루 섞어 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후
부추전 반죽을 올려주세요.
타지않게 불조절을 잘 해주세요.
한번 뒤집어 준 후에 기름을
가장자리로 한번 둘러주세요.
다시 뒤집으면 이렇게 노릇노릇,
바삭한 부추전이 나오죠.
바삭하고 노릇하게 완성된 부추전을
먹기좋게 썰어 접시에 담아 냅니다.
부추전과 함께 곁들어 먹을
양념장을 만들어 주세요.
저는 간장1큰술,식초1큰술,생수1큰술,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취향에 맞게 고추가루나, 파를
송송 썰어 넣어도 좋아요.
부추전만 따로 먹어도 좋지만
양념장을 찍어서 먹으니
부추향과 매콤한 양념장이 어우려져
맛이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요.
부침가루에 튀김가루를 함께 넣어
바삭한 식감이 있어서 더욱 맛있어요.
그리고 밀가루는 보통 소화가 잘 안되는데
소화가 잘 되는 부추의 효능덕분에
소화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튀김가루 넣어
바삭한 부추전이였습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힘이되는 공감도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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