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은 돼지고기 목살 구이

아침을 토마토 주스로 때웠더니 점심때 정말 배가 고팠어요. 근데 동네 마트에 돼지고기 목살이 할인이라는 소식에 대낮부터 고기를 구워 보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육류이기 때문에 항상 고기는 구울때마다 정말로 행복합니다. 

집안에 냄새가 베지 않도록 집 앞마당에 불판을 열고 구워봅니다.

고기는 역시 쇠로 된 불판이죠!!

돼지고기 목살과 양파 버섯을 

소금과 후추를 넣어 굽습니다

짜잔!!!

다 구워진 고기와 야채를

그릇에 담아 냅니다.

정말정말 잘 구워진거 같죠

클로즈업!!

육즙이 느껴지시나요.

맛있는 고기는 3번 보래요!!

함께 먹을 마을과 고추는 빠질수가 없어요!!

방금지은 따듯한 밥!!

오늘의 밥상은 

구운 돼지고기와 함께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