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별미 부추 고추장떡 레시피

비오는날 별미인 부추 고추장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추와 고추장으로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부추장떡

재료

부추/양파/새송이버섯/청양고추

부침가루2컵/물1.3컵/고추장1.5큰술

부추와 양파,새송이버섯,청양고추를

알맞게 채썰어 준비합니다.

저는 새송이버섯 은근히 오징어 느낌나서 

전부칠때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부침가루2컵/물1.3컵/고추장1.5큰술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고추장을 넣으면 부침개가 

정말 차져서 질어지기 때문에

물을 좀 적게 넣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 고추장맛에 따라

고추장을 과감해주세요.

준비한 부추,양파,새송이버섯,청양고추를 

고추장반죽에 넣어주세요.

반죽과 야채를 잘섞은 후

너무 질은지 아니면 되직한지

상태를 봐주세요.

너무 질으면 부침가루 좀더 넣어주시고요

되직하면 물약간만 추가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반죽을 올려줍니다.

타지않게 중불에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그릇에 완성된 장떡을 내놓습니다.

사실 장떡은 만들어서 바로 먹기보단

식은 후 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향근한 부추향과 고추장맛이

정말 잘어울리는 부추 고추장떡은 

언제먹어도 맛있는 별미에요.

비오는날 만들어 먹은 

부추 고추장떡 이었습니다.

비오는날은 역시 

부침개 만한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