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추운아침 뜨끈하고 든든하게!! 두부계란국 레시피

전체 요리 메뉴/인기요리

by 흐미니 2019. 12. 18. 09:04

본문

겨울이라 정말 아침마다 추워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침도 못먹고 

출근하는 가족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추운아침 뜨끈하게 든든하게

시작을 도와주는 두부계란국을 소개해봅니다.



두부계란국 레시피(1인분)


재료

두부 1/6모, 계란1개, 무 적당량, 대파반쪽,

국간장 반큰술, 새우젓 약간, 다진마늘 반큰술



계란을 볼에 깨서 풀어주고

두부는 깍둑썰기, 무는 나박썰기 해주시고

대파는 채썰어 준비해줍니다.



냄비에 물 600ml와 멸치, 꽃새우를 넣고 

끓여 국물을 만들어 주세요.



10분정도 끓여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만 거져낸 후 무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무가 익을때까지 

한소큼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무가 익어가면 

국간장을 넣어 간을 봐주세요.



그리고 두부를 넣어줍니다.



다져놓은 마늘 반 큰술,새우젓도 

넣고 한소큼 끓여줍니다.

간을 보고 싱거울 경우 소금으로 맞추고

짤 경우는 물을 약간 더 넣어주시면 되요.

(국간장을 더 넣으면 국물 색이 탁해집니다)



두부가 어느정도 익으면 

불을 완전히 줄인 후 풀어놓은 계란을 

가장자리 위주로 둘러넣어주세요.

그리고 채썬 대파를 가운데 넣어줍니다.

파를 넣으면 두부계란국의 맛이 

한층 좋아집니다.



파가 살짝 익을 정도만 

끓여낸 후 불을 끕니다.



완성된 두부계란국을 그릇에 담아냅니다.



두부계란국에 밥을 말아봅니다.



국물에 밥을 말아보니 어렸을때

엄마가 자주 해줬던 계란국이 생각나네요.

무를 넣어 시원한 국물맛

술드신 분들에겐 술해장으로 좋겠네요.



깔끔한 국물에 두부와 계란을 보니 

저절로 따끈하게 목을 넘어 갈 것 같아요.



한 수저를 더 떠 먹어봅니다.



김치겉절이도 하나 얹어서 먹으니

두부계란국이 더욱 맛있네요.



계란단백질이 풍부하고

우리몸에 필요한 아미노산을 갖고 있어

아침에 먹으면 좋습니다.



두부성장,두뇌발달 및  다이어트 및 

장건강에도 좋은 식재료 이니

 자주 챙겨드시면 좋겠습니다.



추운아침 든든한 한끼로 만들어본

두부계란국이였습니다.

추울수록 더 따뜻한 밥한끼가 

힘나는 역할을 해준다는거 잊지마시구

꼭 아침 챙겨드세요!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